2009. 7. 31. 18:14
GTD 따라잡기 #2 - GTD 준비하기 관리2009. 7. 31. 18:14
http://futureshaper.tistory.com/211
우선 저장 장치가 필요하다. 저장 장치는 서류등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것을 보관하는 것과, 다음에 해야할 일 등 비물리적인 것을 저장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메일이나 음성 사서함등도 다 저장장치라 할 수 있습니다.
Inbox
- GTD읠 출발점
- 빠짐없이 수집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생활하는 영역을 파악하고, 각 영역에 맞는 inbox를 만들어야 함.
- 물리적인 존재를 담을 바구니가 필요
. 회사와 집에 하나씩 큰 서랍 하나를 골라서 INBOX라고 레이블을 붙인다.
. 가족들도 다 알고 있기에, 편지가 오면 바로 이 박스에 넣는다.
. 제자리에 있지 않다 생각되는 물건들도 일단 여기에 넣는다.
- 머리속에 있는 열린고리를 기록할 Inxbox
. 종이에 적는 것(예. 플래너)
. 전자적으로 적는 것(예. 아웃룩)
정돈결과 저장장치
- 처리단계에서 크게 분류되고, 정돈 단계에서 더 세분화됨.
- 처리단계에서 생길 수 있는 결과
. 쓰레기통, 참조파일(reference), Someday, 위임(Delegate), 달력, Next
- 정돈단계를 거치고 나면
. 위임된 항목들은 처리 결과를 기다리는 "Waiting For" 카테고리로 분류
. Next목록은 상황에 따라 여러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서 관리
- 이를 종합하면 크게 다음의 세가지 저장장치가 필요하다.
. 이후 참조를 위한 것들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 (예. 서류함)
. 날자가 중요한 항목들을 기입할 달력
. 카테고리로 목록을 분리해서 관리할 수 있는 도구
1. 참조항목 보관 공간
- 당장 무언가 행동을 해야할 필요는 없지만 나중에 참고로 사용할 것들을 보관하는 곳.
- 디스크에 폴더를 만들어서 처리
2. 달력
- 날짜/시간이 중요한 일들을 기록하는 곳(신성한 곳으로 날짜와 시간이 중요한 항목만 적어라).
- 종이달력/전자달력(아웃룩)
3. 목록관리 장치
- 카테고리별로 목록을 관리할 수 있는 것.
- 예). "투자회사 찾기"프로젝트의 "아무개에게 자문 구하기" 항목
. 처음엔 Call 카테고리.
. 전화를 하고 나면 답이 올 때까지 "Waiting For"
. 답을 받고 나면 내용을 "투자회사 어카운트 만들기"로 수정해서 "@OnLine" 카테고리로 보관
- 진행 상황에 따라 카테고리가 변경되어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전자적인 툴이 좋다.
. 예). Things, Agendus, RTM(Remember the Milk)
4. Tickler File(일명 43 폴더)
- 월별 12개와 일별 31개 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