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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31. 23:04

GTD 따라잡기 #5 - 단계 2 : 처리 (Process) 관리2009. 7. 31. 23:04

http://futureshaper.tistory.com/219

GTD의 기본원리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기록" -> "각각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 -> "알아보기 쉽게 정리" -> "때가 되면 실행". 
추가로 "틈틈히 들여다 본다."

처리 플로우차트
처리는 inbox 비우기를 의미


처리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 판단(Decision)이다. 수집단계에서 기록한 '무엇(Stuff)'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
버리거나, 철해두거나, 위임하거나, 나중을 위해 기록해 두는것을 의미.
처리단계의 초점은 '일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처리해야하는가를 결정하고 그에 따라 분류하는 작업을 하는 것.

처리의 원칙
1) 위에서부터 아래로 한번에 하나씩
2) 수집함에서 빼낸 것은 절대로 다시 넣지 않기. 

행동할 거리가 없는 경우
- 버린다.
  . 필요없다 판단되는 경우
- 철해둔다.
  . 버리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경우
  . 참조항목 보관 공간에 보관
- Someday
  . 당장은 아니지만 시간이 좀 흐른 이후에 행동을 해야할 경우
  . 예) 두달 후에 관심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그때 상황이 어떨지 모르기에 참석을 결정할 수 없다. 하지만 한달 후에는 계획이 잡힐 것이기에 한달 뒤에 보자고 하고, 이를 보관해 둔다.
  . 이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두가지: '어느날/어쩌면(Someday/Maybe)' 목록 or Tickler file

행동할 거리가 있는 경우
-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한다.
  . 행동은 '구체적면서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는' 행동이여야함.
  . 예) '핸드폰을 바꾼다'라는 행동은 구체적이 아니다. 
    '퇴근길에 핸드폰 가게에 들러 구경한다' 혹은 
    '남친에게 전화해 어떤 모델이 좋은지 물어본다' 혹은 
    '김태희가 선전하는 핸드폰이 살만한 가격인지 인터넷에서 조사한다'와 같이 
    행동을 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이여야 한다.

- 프로젝트 분류
  . 어떤 경우는 하나의 행동으로 끝나지 않을 때가 있다. 
  . 하나 이상의 행동이 필요한 경우 프로젝트로 분류.
  . 프로젝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야할 일이 뭔지 처음부터 끝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다.
  . 이 단계에서 필요한 것은 가장 처음의 일. 프로젝트에 뭔가 진전이 있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을 생각해내는 것이다.

- 2분이 걸리지 않는 '구체적인' 행동
  . 온라인 상점에서 핸드폰 가격 알아보는 건 인터넷만 되면 30초면 된다. 
  . 이런 경우 목록에 적어놓을 필요도 없이 바로 해버리는 것이 낫다(2분은 하나의 기준이다. 시간 여유가 있으면 5분, 바쁘면 30초로 제한해야 할 때도 있다). 

- 2분 이상 걸리는 일 - delegate or defer

- delegate
  . 다른 사람에게 넘길 때는 넘기고 잊어버려도 되는 경우와 그 결과를 챙겨야하는 경우가 있다.
  . 전자의 경우는 넘기는 것으로 머리 속에서 지우면 되고, 후자의 경우는 '기다림(Waiting For)' 목록을 만들어 관리. 

- defer
  . defer의 의미는 '처리' 단계에서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시간 상으로 뒤로 미룬다는 것은 아님.
  . 미루는 경우는 달력 아니면 '다음 행동 목록'으로 이동.
  . 이 작업은 '정돈(Organize)' 단계와 많이 겹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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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detempl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