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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3. 12:02

GTD 따라잡기 #7 - 단계 4 : 검토 (Review) 관리2009. 8. 3. 12:02

http://futureshaper.tistory.com/223

정돈을 했으면 자주 들여다 보고 실행에 옮겨야한다. 

'Remember the Milk'는 다음의 문장에서 나온 것이다.
"우유가 필요하다고 적어두는 것과 가게에 갔을 때 그것을 기억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 적어놓기만 하고 기억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검토는 GTD가 시간 낭비인가 아닌가를 결정하는 단계라 할 수 있다.
 
검토는 언제 할까?
- 틈날 때마다
- 상황(Context)이 바뀌면 (회사 도착, 학교 도착) 그 상황에서 해야할 일을 검토
- 기다리는 시간이 있으면 잊어버린 일이 없나 검토
- 화장실은 검토하기에 좋은 장소
- 그러기 위해서는 휴대성이 중요

검토(Review)의 순서
- GTD에서 제안하는 검토 순서
  1. 달력
  2. 상황이 우선하는 일(예. 사무실이면 @Office먼저, 그리고 @OnLine, @Computre, @Anywhere를 검토)
  3. 상황에 상관없는 카테고리('전화걸기', '기다림' 항목들을 검토)
  4.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 Someday/Maybe 항목들을 검토
 
주간 검토 -> 주간 GTD
- 알렌은 검토를 이야기하면서 주간 검토(Weekly Review)를 강조
- 주간검토시에는 검토만 하는 것이 아니라 GTD의 전체 프로세스를 다 돌린다고 생각하는게 맞다. --> "주간 GTD"가 더 맞는 용어.
- '수집'은 최초 수집 이후 수시로 발생. 일주일에 한번 시간을 따로 내어 전체적으로 점검을 하는 것이 필요. 
  . 이때 미리 작성한 '고려할 사항 목록 (Trigger List)'를 사용.
- 처리와 정돈을 거쳐 행동리스트를 전체적으로 업데이트.
- 어떤 경우에는 이미 정돈되어 있는 항목들을 다시 수집함에 넣는 것이 생각을 더 원할하게 할 수도 있다(일주일에 한번 정도, 카테고리에 맞지 않는 항목이 있으면 맞는 카테고리로 바꾸기도 하지만, 아예 수집함으로 돌려보낸다. 그리고 나서 GTD 프로세스를 다시 타게 한다).
- 금요일 오후 1시간 반 정도의 시간을 투자
  . 일주일이 끝나가지만,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기에 충분한 기억을 가지고 있고, 검토하다 혹시 급한 일이 발견되면 처리할 시간이 있기 때문

검토하지 않는 기록은 시간낭비
- 수시로 검토하며 기억하지 않는다면 시간관리를 위해 들인 시간이 오히려 낭비가 되어버림.
- 수시로 검토하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

% 그런데 자주 들여다 보기 위해서는 의지도 필요하지만, 일단 시스템이 마음에 들어야 한다. 
예쁘거나 가지고 놀만하거나 ^^;; 이를 위해 작은 투자를 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알렌처럼 '팜을 가지고 놀기 위해' 자주 검토를 한다면... 본전은 뽑는 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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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detemplate